2023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지원하게 되었다. 혼자 정리하면서, 공유도 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작성. 진행되는대로 내용 업데이트할 예정임 Process by whom? 날짜 & 내용 Invitation 나 2023/01/05 Profile 신청 CIC 2023/01/16 Invitation 도착 (수락 기한 : 10일) 나 2023/01/26 Invitation 수락 CIC 2023/01/26 e-service 작성 폼 생성 (신청서 및 서류 제출 기한 : 20일) e-Service& documents 나 [준비 과정] 2023/02/08 비자용 신체검사 예약 2023/02/12 e-Service 작성, 서류 업로드 2023/02/13 신체검사 (KRW 203,000) [제출] 2023/02/13..

넷플릭스 시리즈 중, 'Abstract : The art of Design - Ian Spalter : Digital Product Design'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엿볼 수 있었고, 이안의 모든 인사이트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는데 와중에 뜬금없이, 무한 스크롤(bottomless scroll, infinite scroll)을 세상에 내보인 디자이너 Aza Raskin의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I, as a designer, have failed if I ask the user to make a choice they don't care about."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가 어떤 것을 수용하고 있는지 인지하는 것을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서, 무한 스크롤은 정말 성..

악명 높은 아이엘츠에 돈을 쏟아붓지 않아도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앞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기 전까지 아이엘츠의 높은 악명을 직접 경험할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 나같은 경우, 학과 입학 조건에는 영어 성적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았는데, 국제학생을 위한 영어 시험 & 성적 기준 페이지가 따로 있었다. 홈페이지가 막 편리하게 되어있진 않고,, 헤매기도 쉽긴 하지만... 나의 모교 대학에 비하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샅샅이 뒤질만은 했다. 2022년 9월부터 듀오링고테스트도 어학 시험 기준에 입성!!! 하였고 !!! 정말 너무 감사할뿐이다.... 나는 School of Health and Community Studies 에서 diploma(2years) 과정이기 떄문에 듀오링고 기준 Ove..

한국 너무 좋고, 캐나다는 말로만 선진국이다~ 시골이다~ 이런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내가 가본 곳도 아닌데ㅋㅋㅋ ㅇㅇ 맞맞. 이럴 지경에 이르렀다. 너무 거대한 결정이고, 나는 안정 추구가 높은 타입이라 (자극 추구도 높아서 노답ㅋ) 캐나다 단점. 캐나다 절대 가지마세요. 후회합니다. 이런 컨텐츠들을 거의 5년 동안 스스로에게 시청시키며 검증을 거쳤던 것 같다. 근데 항상 결론은, 가는 것보다 안가는게 후회가 크겠는데? ㅋㅋㅋㅋㅋ 였다,,, 그래도 이제 긴긴 고민의 시간들을 거쳐서 진짜로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재검증을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야겠음. '캐나다 가면 안되는 사람 특징'에 내가 해당회는지 재검토 ~ 술 좋아하고 왁자지껄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 술 평생 안마셔도 됨. 최측근이 아닌 사람들이랑..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절차, 행정, 페이퍼웍. 그래서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글임. 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안들어옴.. 앞으로 공부 대체 어케하려고 이러냐 내년 가을학기(23년 9월)에 시작하는 컬리지 학과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람회에 운좋게도 내가 가려는 컬리지 교직원분이 있었고, 그분 말에 따르면 보통 1년 전 open인데 전공마다 다르고, 인기 과의 경우엔 빨리 마감된다고 하길래 갑자기 허겁지겁 됨. 내가 지원하려는전공은 10개월 전 정도에 오픈인가봄 보건의학계열 전공은 선수 과목도 있고 영어 점수도 다른 컬리지에 비해 좀 더 높은 편이라 좀더 꼼꼼하게 봐야할 듯... 코로나 이후로 국제 학생을 안받는 학교가 대폭 늘어버려서 컬리지 선택지가 별로 없었고,, 비교하고 따지고 하는데 시간 낭비가 너..